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신청 - 8회 무료 상담, 대상·본인부담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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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가진단을 해보고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을 때, 대부분 여기서 멈춥니다. 상담을 받아볼까 싶다가도 회당 몇만 원씩 든다는 말에 접게 되죠.
그런데 나라에서 전문 심리상담 8회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소득에 따라서는 본인부담금이 0원입니다.

⚠️ 이 글은 2026년 기준입니다. 이 사업은 해마다 지침이 새로 나옵니다. 2026년에는 사업 이름 자체가 바뀌었고, 지원 대상과 본인부담금 기준도 해마다 조정됩니다. 신청 전에 반드시 보건복지부나 복지로에서 그해 내용을 확인하세요.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 전마투를 찾고 계셨다면
2024년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제도입니다. 줄여서 전마투라고 불렸죠.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사업이니 예전 이름으로 알고 계셨어도 맞게 찾아오신 겁니다. 다만 검색할 때는 새 이름으로 찾아야 최신 정보가 나옵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다섯 가지 경로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됩니다. 소득이 낮아야만 받는 제도가 아닙니다 — 소득은 본인부담금 비율만 정합니다.

경로마다 필요한 서류가 다릅니다.
| 경로 | 필요한 서류 |
|---|---|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 의뢰서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
|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 진단서 또는 소견서 |
| 국가 건강검진의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 | 일반건강검진 결과통보서 |
|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 보호종료확인서 등 |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으로 의뢰된 경우 | 연계의뢰서 |
얼마나 지원되나요
전문 심리상담 8회를 바우처로 받습니다. 회당 서비스 단가는 상담사 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 1급 유형: 80,000원
- 2급 유형: 70,000원
이 금액에서 소득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뺀 나머지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 기준 중위소득 | 본인부담금 |
|---|---|
| 70% 이하 | 0% |
| 70% 초과 ~ 120% 이하 | 10% |
| 120% 초과 ~ 180% 이하 | 30% |
| 180% 초과 | 50% |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됩니다.
본인부담금이 50%인 구간이어도 1급 기준 회당 4만 원입니다. 8회면 32만 원으로, 전액을 내는 것보다 절반이 줄어듭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 대상 확인 서류를 먼저 받습니다. 위 표에서 내 경로에 맞는 서류입니다. 어디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면 가까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먼저 전화해보는 쪽이 빠릅니다.
- 신청합니다. 주민등록상 또는 실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상담기관을 고릅니다. 바우처는 지정된 제공기관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업은 예산 범위 안에서 운영됩니다. 접수 기간과 남은 예산은 해마다 다르니, 신청 전에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에서 올해 접수 상황을 함께 확인하세요.
상담기관은 어디서 찾나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r)의 서비스기관 검색
- 네이버 지도에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로 검색
집이나 직장에서 오가기 편한 곳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8회를 채워야 하는데 멀면 중간에 그만두게 됩니다.
자가진단에서 점수가 높게 나왔다면
지원 대상 중 하나가 국가 건강검진의 정신건강검사에서 10점 이상입니다. 이 검사가 바로 PHQ-9인데, 우울증 자가진단에서 쓰는 것과 같은 문항입니다.
다만 분명히 해둘 것이 있습니다. 온라인 자가진단 결과만으로는 신청되지 않습니다. 국가 건강검진 결과통보서가 있어야 그 경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가진단이 쓸모없는 건 아닙니다. 점수가 10점을 넘는다면 그건 “한번 상담받아볼까” 수준이 아니라 전문가를 만나볼 근거가 되는 수치입니다. 이 경우 건강검진을 기다리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병원에서 상담받고 의뢰서·소견서를 받는 경로가 더 빠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은 무료입니다.
지금 많이 힘들다면
바우처 신청은 서류가 오가느라 시간이 걸립니다. 당장 견디기 힘든 상태라면 먼저 여기로 연락하세요. 24시간, 무료입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 복지로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제도 내용은 해마다 바뀌므로 신청 전에 위 공식 출처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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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같은 건가요?
같은 사업입니다. 2024년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다가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줄여서 전마투라고 부르던 그 사업이 맞습니다. 검색할 때는 새 이름으로 찾는 편이 최신 정보가 나옵니다.
상담은 몇 회까지 지원되나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가 바우처로 제공됩니다. 서비스 단가는 상담사 등급에 따라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 7만 원입니다.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네 구간으로 나뉩니다. 70% 이하는 0%, 70% 초과~120% 이하는 10%, 120% 초과~180% 이하는 30%, 180% 초과는 50%입니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어디서 신청하나요?
주민등록상 또는 실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의뢰서, 진단서나 소견서, 건강검진 결과통보서 등)가 함께 필요합니다.
바우처는 어디서 쓸 수 있나요?
지정된 심리상담 제공기관에서 씁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www.socialservice.or.kr)의 서비스기관 검색에서 찾을 수 있고, 네이버 지도에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로 검색해도 가까운 기관이 나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에서 점수가 높게 나왔는데 바로 신청되나요?
온라인 자가진단 결과만으로는 신청되지 않습니다. 지원 대상 중 하나가 국가 건강검진의 정신건강검사에서 10점 이상이 나온 경우인데, 이는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로 확인합니다. 다만 자가진단에서 점수가 높게 나왔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병원에서 상담받고 의뢰서나 소견서를 받는 경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 해마다 바뀌나요?
네. 사업 이름부터 바뀌었고 지원 대상, 단가, 본인부담금 기준은 해마다 지침이 새로 나옵니다. 이 글은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니 실제로 신청하기 전에는 보건복지부나 복지로에서 그해 내용을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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