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 시작 전에 반드시 써야 할 계약서 - 동업계약서 양식 무료 다운로드

“친구랑 같이 식당 차리려고요.” “동생이랑 쇼핑몰 해보려고요.” “친한 형이랑 카페 같이 하기로 했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동업은 절대 하지 마.”

그런데 현실에서는 동업을 합니다. 혼자서는 돈도 부족하고, 할 줄 모르는 것도 많으니까요. 문제는 동업 자체가 아니라 계약서 없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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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없이 동업하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카페를 동업으로 연 자영업자 두 명의 실제 사례입니다.

처음에는 “반반씩 내고 반반씩 나누자"고 구두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한 명은 매일 출근하고, 한 명은 일주일에 두 번만 나옵니다. 매일 나오는 쪽에서 생각합니다. “내가 더 일하는데 수익을 똑같이 나누는 게 맞아?”

여기서부터 갈등이 시작됩니다. 계약서가 있었다면 업무 분담과 그에 따른 수익 배분을 미리 정해놨을 겁니다.

동업계약서에 반드시 넣어야 할 4가지

1. 출자 비율

누가 얼마를 넣는지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현금뿐 아니라 장비, 기술, 노동력도 출자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출자 비율이 곧 지분 비율이고, 이게 나중에 정산할 때 기준이 됩니다.

2. 업무 분담

“둘이서 같이 하자"는 계약서에 쓸 수 없습니다. 누가 재무를 맡고, 누가 영업을 하고,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는지를 정해야 합니다. 특히 의견이 갈릴 때 최종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3. 수익·손실 배분

이익은 어떤 비율로 나눌지, 손실이 나면 어떻게 분담할지를 씁니다. 출자 비율과 다르게 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출자는 7:3인데 수익은 6:4로 하는 식입니다.

4. 탈퇴·해지 조건

가장 중요한데 가장 빠뜨리기 쉬운 항목입니다. 동업자 중 한 명이 나가겠다고 하면 지분은 어떻게 정산하는지, 경쟁 업종을 바로 시작해도 되는지를 미리 정해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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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을 끝내야 할 때

동업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게 동업해지계약서입니다.

해지계약서에는 남은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 빚은 누가 갚을지, 사업자등록은 어떻게 처리할지를 기록합니다. 구두로 “알았어, 여기서 끝내자"고 하면 나중에 “그런 적 없다"는 분쟁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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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친한 친구와 동업하는데도 계약서가 필요한가요?
네, 오히려 친한 사이일수록 반드시 써야 합니다. “말로 했잖아"는 법적 효력이 없고, 돈 문제가 생기면 관계가 망가집니다.

Q. 동업계약서에 꼭 넣어야 할 항목은 뭔가요?
출자 비율, 업무 분담, 수익 배분 비율, 탈퇴 조건 이 4가지는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특히 나갈 때 정산을 어떻게 할지를 안 정해두면 가장 큰 분쟁이 됩니다.

Q. 동업을 종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동업해지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잔여 재산 정산, 채무 처리, 사업자등록 변경을 합의하여 기록합니다.

Q. 공동사업자 등록과 단독사업자 등록 중 어떤 게 좋나요?
세금 관점에서는 공동사업자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의사결정이 복잡해지므로 세무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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